한국인 없는 일본 진짜 소도시에서의 하루 (앗피코겐-》가즈노 하나와 47km) [자전거 일본일주 58]

야, 새벽에 비가 왔는데 비가 끝어요. 다행히. 내일은 하루 종일 비가 온다 그러고 오늘은 그래도 말했네요. 다시 저는 오늘 이곳을 떠나서 47km 떨어진노 집까지 떠나 볼 예정입니다. 그래도 어저께 오르막길을 꽤 올라왔다고 가는 길이 다 내리막길이에요. 조심히 한번 가보겠습니다. 함께가 보시죠. [음악] 이야, 바람이 엄청 부네요. 간다.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가는 길이 두 종류가 있어요. 이렇게 도로로 가는 그리고 산길로 가는 산길은 무섭기 때문에 좀 돌아가더라도 계속 도로 가고 있습니다. 와 진짜 자연이다, 자연. 오, 내리막길이 끝났는데 또 내리막길이네. 와, 바람이 진짜 많이 분다. 살짝 추운 거 같기도. 확실히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인가 봐요. 바퀴에 저렇게 체인을 하는 뭐가 있네. 지금 8km 순식간이 왔는데 잔잔하게 계속 내리막길이 있네요. 페달을 안 밟아도 갑니다. 아하하. 좋구만. 아, 여기는 어린이 집이네. 어, 어린이 집이 다 할머니만 계시는데 어린집이 아닌가? 저런 기착길 보는게 왜 이렇게 좋지? 와, 역시 시골. 이렇게 야채를 올려 놓고 50엔 돈은 어디다 묻고 아 여기다 돈을 넣나? 너무 이쁘다. 여기 기차 타고 가면 나무 보면서 이쁘겠다. 코야노하타 여기 지역이 야마가 들어가야 될 거 같은데 다산이네. 여기도 있어요. [음악] 와, 여기는 더 많다 보다. [음악] 감자도 있고 마늘 조금 뭐지? 이렇게 해서 하네요. 저기 돈을 넣고 오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언덕입니다. 없을 줄 알았는데 있네요. 언덕이 오늘 땀 안 흘리고 갈 줄 알았더만 흘리네. 이제부터는 진짜 다 내리막길이에요. 차들이 너무 빨라. 무섭네. 무서워. 브레이크 잡을 때 안 미끄러운 데서 잘 잡아야 돼. 저번처럼 넘어지면 안 돼. 우와, 좋다. 좋다. 아씨, 벌레가 이마에 제대로 부딪혔어요. 와, 끝도 없는데. 내리막길이 마을이 집이 며칠 없는지 알았는데 계속 이어지네요. 진짜 작은 마을입니다. 가로등이 노란색 초록색 해가 되고 귀엽다. 오늘 바람이 역대급으로 많이 보네요. 바람이 너무 보니까 눈에 먼지 같은게 빡 들어와요. 와 여기도 있다. 이거는 무슨 채소가 100,000원. 여기가 원래도 바람이 많은 기억인가 봐요. 저 표지판도 그렇고 나무가 뿌리채 넘어가 있네. 와 와 이거 흰색 꽃이 너무 이쁘다. 바람이 흔들리니까 더 이쁘네. 계속 이런 산을 자전거로 가고 있어요. 와, 비에 젖어 가지고 흙 냄새랑 풀레음 너무 좋네. 아, 터널이다. 여기 큰 차가 좀 많이 와서 무서운데. 으흠. 가보지 뭐. 점심이어서 노래가 나오나 봐요. 그래도 다행인게 터널이 짧아. 오, 소리가 소리가 너무 무서운데. 그래도 터널 짧아서 다행이다. 야 소리가 살벌레 어 불켜졌다. 충분히 탈 수 있을 것 같아서 탔어요. 못 할 정도로 좁지 않아서. 와 나왔다. 와 저걸리 기차가 가네요. 안에 사람이 아무도 안 탄 거 같아요. 계속 차들이 피해 가니깐 도로 위에 민폐가 된 거 같습니다. 자니. 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요 지금. 와 또 터널 또 터널 짧은 터널이 바람 입으니까 숨도 안 쉬지는데 와 물이 흐르네요. 어 기차 갔으면 이뻤겠다. 어느덧 38km를 봤는데 오면서 식당이 하나도 없었어요. 너무 배고파. 여기는 마을 옆에 집옆대 바로 설교가 있네요. 야 너무 분다. 와 자전거가 안 나가네. [음악] 여기가 바로 옆에 여기 하나 있어요. 유제. 아헤 여기라 온센이라고 돼 있네. 오, 여깁입니다. 이인데 [음악] 여기 온천이 유명한가 보다 그러면 여기 유재온 스테이션 찾아보니깐 호텔이 하나 있는데 그게 온천이랑 같이 하는 거 같아요. 근데 너무 비싸. 일박에 10만 원이 넘었던 거 같은데. 표지판 너무 귀엽다. 와, 이거 꽃도 색깔이 너무 이뻐. 옆까지. 야, 하늘도 맑으니까 다 이쁘다. 여기 너무 이쁜데. 흰색 꽃이랑 해가지고 갈수록이 하얀색 꽃이 많아지고 있어. 양옆으로. 오, 빨간 다리가 나왔어요. 잠자리. 이건 여기 주변인가 보다. 딱 펼쳐져 있어. 여기 마을에 좀 제법 큰 신사가 하나 있네요. 이런 신사입니다. 여기는 그동안 봤던 곳이랑 조금 다르다 느낌이. [음악] 아, 이게 아래 나무였네. 엄청 큰. [음악] 아무도 안 계가 [음악] 있네. [음악] 여기 신사는 제일 뭐 좋다고 하더라고요. 강한 운을 가져다 준다 해가지고 오늘은 5엔 [음악] 이건가? 헷갈려. 시골의 풍경. 야, 여기 너무 이쁜데. 노란 꽃하고 해가지고 감성 죽인다. 와, 내려와서 보니까 더 이쁜데요. 와, 진짜 이쁘다. [음악] 와, 말도 안 돼. 감성이. [음악] 거의 다 왔습니다. 카즈노 1.5km 남았네요. 여기가 카즈노라고 하는데음 여긴 줄 알았는데 여기 이름이 아니네. 어서 오세요. 가지노에. [음악] 이곳에 마스코트인 거 같습니다. 아 뭐 음식 팔고 그런 거 같네. 소바 소바 안 당기는데. 면을 요즘 너무 먹었더니 아 여기 오뎅 떡인가? 이게 유명한 건가 봐요. 일단은 역으로 가보겠습니다. 아직 체크인 시간도 남아 가지고. 근데이 떡이 여기 유명한 거 같아요.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팔면 먹어 봐야겠다. 어 파네. 하나에 300엔. 오케이. 하나번 걸 봐야겠다. 딴 거 입고 오면 딴 거 됐어. 아 [음악] 이렇게 해서 300,000원이네요. [음악] 응. 된장 소스 맛에 떡 [음악] 나쁘지 않네요. 가래떡에 된장 소스 바른맛. 이곳이 오늘 저가 머무를 숙소 근처의 역입니다. 카주노 하나와 여기네. 봐서 음식점을 한번 찾아볼게요. 일본은 식당이 2시면 거의 대부분 닫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시간이 곧 2시예요. 열려 있는데 찾다 보니 뭐 곱창집이 있더라고요. 근데 메뉴 보니까 냉면 뭐 국밥 한식집 같아요. 그래서 한번가 보겠습니다. 창문이 왜 다 깨졌냐? 뭐야? 불이 났었나? 여기 집이 불난게 맞나 봐요. 탄내가 엄청나네. 아 원래 갈비 밥을 먹으려 했는데 오늘 딱 화요일인데 화요일만 신대요. 그래서 호르몬하고 약기 두부 우동 시켰습니다. 왔어요. 갈비랑 창하고 두부 이렇게 나왔는데 어떻게 먹어야 되는지 모르겠어. 모를 때는 다 때려 놓으면 되지. 짬밥 먹어도 되는 건가? 됐지? 달달하니? 맛있네. 달달하네. 괜찮네, 진짜. 예정보다 돈은 더 썼지만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와, 이렇게 먹고 18,890엔 나왔습니다. 19,000원 정도. 근데 진짜 처음 보는 식의 불판에 요리 느낌이라 어 진짜 잘 먹고 나왔어요. 그리고 양도 많아 가지고 저가 진짜 많이 먹는데도이 정도 배부를 거면 거의 요리 두 개 먹은 정도거든요. 메인 요리를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양도 오늘 머무를 숙소는 5만 원인데 농업 체험 형. 농업 체험형 발음이 안 되네. 와 이거 차가 뭐야? 대박이다. 완전 자연이네. 야 물도 흐르고 5만 원짜리 농업 체험형 숙박이라고 돼 있더라고요. 소개 자체가. 근데 5만 원이 나쁘지가 않은게 저녁하고 아침이 제공되는 거 같아요. 그러면 5만 원이 비싼게 아니죠. 전혀. 그래서 정확하진 않은데 저녁과 내일 아침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 너무 배불러 가지고 날씨도 좋겠다. 이런데 그냥 누워 있고 싶다. 오, 여긴 거 같은데. 여기다 그냥 자전거 두면 되나? 욕같다네. 다같다 카소네 만점 또끼로이나 드르또 아시기 포메라 아요. 아파. [음악] [웃음] 하나 좋다. 날꼬 이 오늘 손님이 저밖에 없대요. 그리고 저녁을 지금 배가 불러서 7시에 먹기로 했습니다. 강아지가 있다니 너무 좋네. 너무 귀여워. 와, 여기도 집 앞이 바로 철도해요. 오늘 머무를 집입니다. 바로 앞이 아까이 공원이 하나 놀러 왔습니다. [음악] 와, 어릴 때는 이걸 어떻게 했지? 가볍게. 지금 내가 무거워서 그런가? 아, 어깨 아파. 으악. [음악] 여기 물이 계속 흐르는데 마셔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이물을 어 한번 마셔볼까? 아 우리 컵이 있어요.이 컵으로 마시는 거 같은데. 자, 물막 한번 볼게요. 뭔가 있는데 내 머리카락 안 됐어. 그냥 물 마신데. 신기하네. 이런 것도 있고. 책도 있네. 요쪽이 생전가 같아요. 근데 뭐가 많지 않네. 가게들이 다 닫았나 봐요. 4시가 이제 조금 넘었는데 연대가 많이 없네요. 여기가 상전가인 거 같은데 라디오가 나와요. 특이하네. 오늘의 딱 잠만 잘 수 있어. 와 맛있겠다. เฮ [음악]

어느덧 자전거로 시작한 일본 종주가
곧 육지의 끝, 아오모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거듭할수록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조차 잘 보이지 않는
진짜 소도시를 지나고 있는데요.

이상하게도 저는 이런 장소가 너무 좋습니다.
잔잔하고, 조용하고, 여유로운 거리.

그러다 가끔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사람들이 살아가는 풍경을 마주하면
괜히 마음이 뭉클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하루의 기록.
오늘도 이 잔잔한 일상을
함께 느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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